강성연, 둘째 임신.. 임신 7주차 `태교 전념 中`

우원애 기자I 2015.12.17 10:20:30
강성연-김가온 부부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강성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강성연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7주차로 가족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여름쯤 출산 예정으로 임신 초기이다보니 각별히 조심하며 태교에 전념중이다” 라고 덧붙였다.

2012년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 김가온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강성연은 지난 2월 결혼 3년만에 3.82㎏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출산후에는 지난 4일 종영한 MBC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로 복귀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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