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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커다란 인형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진 가운데 한 누리꾼은 “힘드신가 봐요. 얼굴이 ㅠㅠ”이란 댓글을 남겼고, 조수애는 “ㅋㅋ”이라는 답글과 함께 눈물 짓는 이모티콘을 남겨며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는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 JTBC를 퇴사했다. 그해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인 박서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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