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엘라스트가 10일 17일 4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데뷔한 엘라스트는 지난해 3번째 미니앨범 ‘로어’(ROAR) 활동 당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8위에 오르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신보 발매는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스릴’(Thrill)을 낸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엘라스트 공식 SNS 계정에 새 앨범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이미지에는 덤프통, 자판기 등 여러 오브제를 포함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티저 콘텐츠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