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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윤하는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러하겠다”며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서 효도하겠다”고 인사했다.
윤하는 2004년 만 16세 나이에 ‘유비키리’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지난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9월 정규 7집 ‘GROWTH THEORY(그로우스 띠어리)’을 발매했으며, 20주년 콘서트로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탄탄한 가창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초부터 주목 받은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 ‘기다리다’, ‘혜성’, ‘비밀번호 486’ 등 수많은 곡으로 사랑 받았다.
윤하는 최근 C9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12년 인연과 의리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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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하입니다.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듭니다.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반려 가수로서 효도하겠습니다!
윤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