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조은지,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 공동 수상

유숙 기자I 2008.09.06 19:36:12
▲ 이화선(오른쪽)과 조은지(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이화선과 조은지가 제16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이하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화선과 조은지는 6일 오후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춘사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의 영광을 함께 안았다.

이화선은 지난해 12월 개봉된 임창정, 송지효 주연의 영화 ‘색즉시공 시즌2’에 새로 부임한 수영부 코치로 등장해 섹시미를 뽐낸 바 있다.

조은지는 올해 상반기 최대 흥행작 중 하나인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골키퍼 역으로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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