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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3월 부산서 첫 단독콘서트 연다

윤기백 기자I 2025.02.28 15:17:35

내달 29일 '블러썸 인 부산' 개최
캐치더영표 '유스 팝 록' 선사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캐치더영(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캐치더영(산이·기훈·남현·준용·정모)은 내달 29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캐치더영 부산 단독 콘서트:블러썸 인 부산(Blossom in Busan)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캐치더영은 봄을 한껏 머금은 풋풋한 비주얼로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블러썸’이란 공연 타이틀처럼 흩날리는 꽃잎 또한 수많은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블라썸 인 부산’ 콘서트는 캐치더영의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다. 그간 캐치더영은 ‘2024 굿밤 콘서트 in 부산’, 부산 해운대 버스킹 등 다채롭게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탄탄한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특히 정식 데뷔 전 버스킹 투어를 시작한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만큼, 한층 성장한 연주력과 환상적인 풀밴드 사운드가 부산의 관객들을 더욱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치더영은 2023년 11월 첫 EP 앨범 ‘캐치 더 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는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과 이미지를 그려낸 앨범으로, 7곡의 자작곡을 담아 남다른 음악색을 자랑했다.

‘유스 팝 록’(YOUTH POP-ROCK)이란 고유 장르로 이목을 모은 캐치더영은 ‘2024 인천 펜타포트’를 비롯해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 굵직한 공연을 통해 차세대 밴드계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캐치더영은 이 기세를 몰아 부산에서도 당찬 록 스피릿을 전하며, 완성형 밴드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내달 29일 오후 6시에 개최되는 캐치더영 부산 단독 콘서트 ‘블러썸 인 부산’의 티켓은 28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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