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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체크메이트 "혼성그룹 장점 많아… 남녀매력 보여드릴 것"

윤기백 기자I 2020.09.21 15:17:4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5인조 혼성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체크메이트(사진=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체크메이트는 21일 첫 번째 싱글앨범 ‘드럼’(DRUM)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체크메이트는 감격해하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정말 설렌다”고 운을 뗀 수리는 “준비를 많이 한 만큼 즐겁고 재미있게 무대를 해내고 싶다”고 말했고, 용석은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설렌 마음에 잠을 잘 못 잤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리더 시은은 혼성그룹으로 데뷔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시은은 “혼성그룹인 만큼 여성적 모습과 남성적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멤버 다섯 명 개개인의 매력이 굉장히 많은 만큼 여러 조합으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체크메이트(용석·시은·수리·네이슨·노아)는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드럼’을 발매한다. ‘드럼’은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체크메이트 멤버 개개인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이국적인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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