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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올해로 4년째 해당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함을 나누고 있다. 박군은 직접 쌀도 나르며 어르신들께 건강을 당부했고 교회 내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웃음과 사랑을 선물했다.
박군은 소속사를 통해 “추운 연말에는 어르신들이 더욱 걱정이 되는데 이렇게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뵙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르신들께서 제 노래를 통해 미소 짓고 포근하게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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