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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폭격기' 신진식, 삼성화재 코치로 본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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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3.10.25 15:45:16
코치로 친정팀 삼성화재에 복귀한 신진식 전 홍익대 감독. 사진=삼성화재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06-2007 시즌을 마치고 삼성화재 유니폼을 벗었던 ‘갈색 폭격기’ 신진식 전 홍익대 감독이 삼성화재 블루팡스 코치로 25일 합류했다.

1996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신진식은 겨울리그 9연패 및 77연승, 프로 원년 2005시즌 우승을 이끌며 ‘삼성화재 왕조’의 초석을 다졌다. 공격수로선 크지 않은 188cm 신장임에도 뛰어난 점프력과 폭발적인 강타, 안정된 서브 리시브로 삼성화재의 조직력 배구를 견인했다.

신진식 코치는 2013~2014시즌 삼성화재 코치로서 신치용 감독과 임도헌 수석코치를 보좌하게 된다.

삼성화재 코치로 프로 지도자의 첫 발을 내딛게 된 신진식은 인천에서 열리는 제 94회 전국체육대회(10월18~24일)까지 홍대 사령탑을 맡은 뒤 25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신진식 코치가 강한 근성과 승부욕,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감독과 선수 사이에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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