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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준비하는 지난 8년간 예능, 라디오로 대중과 함께해 온 원미연은 가수로서 꾸준히 재능기부 무대에 올랐다.
‘광진 장애인 한마당 대축제’는 (사)서울시 지체장애인 협회 광진구지회에서 주최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이다. 올해는 21일 오후 2시 광진구 정립회관에서 진행된다. 원미연은 올해도 행사 참여를 준비 중이다. 올해가 다섯 번째 행사 참여다.
이번 행사에는 또 장애인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장애인의 노래자랑 한마당 등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원미연은 지난 3일 신곡 ‘소리질러’로 8년 만에 가수 컴백을 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원미연은 1985년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한 뒤 1989년 1집 ‘혼자이고 싶어요’를 발표한 후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특히 1991년 ‘이별여행’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