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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원더랜드 위드 세븐틴‘은 세븐틴이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와 협업해 화려한 조명 쇼와 유명 F&B 브랜드의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다. 25~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아시아’가 개최되는 만큼,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이틀 간 마리나 베이 샌즈 메인 건물 외부 조명이 세븐틴 공식 색상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점등된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초로 마리나 베이 샌즈 리조트와 협업해 3개의 웅장한 호텔 타워, 샌즈 스카이파크의 하부,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및 더 숍스 외벽을 포함한 건물 외관을 자신들의 상징 색으로 물들이게 됐다.
마리나 베이 샌즈에 입점한 4개 F&B 브랜드도 ‘세븐틴 맞이’에 나선다. 야드버드 사우전 테이블 & 바(Yardbird Southern Table & Bar), 브래드 스트리트 키친(Bread Street Kitchen), 블랙 탭 크래프트 버거 & 비어(Black Tap Craft Burgers & Beer), 오리진 + 블룸(Origin + Bloom) 등 유명 레스토랑에서 세븐틴 테마 메뉴가 판매된다.
또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로비를 비롯해 대형 쇼핑몰 연결 통로와 베이프론트 역으로 향하는 출구 등에 놓인 디지털 스크린에서 세븐틴의 ‘더 원더랜드 위드 세븐틴’을 알리는 메인 이미지와 ‘러브, 머니, 페임’ 뮤직비디오 영상 일부가 송출된다.
세븐틴은 “싱가포르 공연에 앞서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팬 여러분을 세븐틴의 ‘원더랜드’로 초대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싱가포르에서는 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는데, 이곳 명소가 우리 공식색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점등되는 광경은 분명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