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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1년 만 컴백… 잘하는 것, 과감히 보여줄 것"

윤기백 기자I 2025.03.31 16:25:20

미니 6집 '리: 풀 오브 유스' 발매
"서바이벌 등 경험 축적 통해 성장"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템페스트가 잘하는 걸 과감하게 보여드리고 싶다.”

템페스트(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템페스트 루는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6집 ‘리: 풀 오브 유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1년 만 컴백이다. 얼마나 재밌고 행복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두근거리는 설렘을 갖고 컴백할 수 있어 영광이고, 여섯 번째 타이틀곡 ‘언프리즈’에 대한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형섭은 “컴백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도 했고, 한국 앨범과 일본 앨범을 발매하면서 여러 경험이 축적돼서 여러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며 “한층 더 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컴백하게 됐지만 걱정보단 기대감과 설렘이 크다”며 “저희가 잘하는 걸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과감히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템페스트는 31일 오후 6시 미니 6집 ‘리: 풀 오브 유스’(RE: Full of Yout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리: 풀 오브 유스’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5집 ‘템페스트 보야지’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템페스트가 표현하는 청춘의 자유와 사랑, 꿈에 대한 확신이 고스란히 담겼다.

템페스트는 타이틀곡 ‘언프리즈’(Unfreeze)로 활동을 펼친다. ‘언프리즈’는 겨우내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한순간에 녹이는, 봄 같은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하는 순수한 마음을 묘사한 가사와 청량하고 파워풀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누구든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곡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위 아 더 영’(WE ARE THE YOUNG)과 ‘데스티니’(Destiny), ‘온리 유 캔’(ONLY U CAN), ‘컴 백 홈’(COME BACK HOME)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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