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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은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2011년과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종목을 연이아 제패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그가 개발해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 ‘양학선’(난도 5.6점)은 현재도 세계 도마 기술 중 최고난도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부상으로 신음도 했다. 2014년 세계선수권 이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과 2016년 아킬레스건 수술로 인해 리우올림픽 출전이 무산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끊임없는 재활과 훈련을 거듭하며 무대에 올랐지만 더이상 전성기 때같은 도약은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학선은 은퇴식 직후 치러진 종목별 결승 도마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한체조협회는 이날 양학선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양학선은 은퇴 소감에서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체조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선수로서의 삶은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한국 체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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