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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첫 '골드' 인증

윤기백 기자I 2025.03.28 18:10:02

솔로곡 '후'로 성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에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빅히트 뮤직)
28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천만 회 이상을 돌파하며 스트리밍 부문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지민은 이 부문에서 본인의 솔로곡 최초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앞서 지민은 단체곡을 제외하고 팀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보컬 라인(진, 지민, 뷔, 정국)의 유닛곡 ‘보조개’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세븐’(MAP OF THE SOUL : 7)에서 뷔와 함께한 ‘친구’ 등으로 ‘골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7월 발표된 ‘후’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총 33주간 이름을 올리며 K팝 가수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썼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뮤즈’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 34주간 진입해 한국 솔로 가수 앨범 중 최장 차트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천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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