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맨유, 레알마드리드 수비수 바란 영입 마무리 단계"

이석무 기자I 2021.07.01 17:47:54
프랑스 축구대표팀 주전 수비수 라파엘 바란.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핵심 수비수이자 프랑스 대표팀 주전 멤버인 라파엘 바란(28)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와 바란의 이적 계약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2022년 6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날 예정인 바란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가장 원하는 수비수“라고 전했다.

ESPN은 “레알 마드리드가 처음에는 바란의 몸값으로 7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는데 맨유가 난색을 표했다”고 “맨유는 바란의 영입이 어렵게 되면서 비야레알 수비수 파우 토레스를 대안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프랑스가 유로2020 16강에서 스위스에게 패해 탈락한 뒤 바란의 영입 작업이 급물살을 탔다”며 “맨유는 5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면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센터백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맨유는 이번 시즌 바란을 일찌감치 영입 1순위 후보로 점찍고 영입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첼시가 바란을 노리고 있다는 영국 현지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자만 ESPN은 결국 바란이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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