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남성복 모델 됐다…눈부신 수트핏

김가영 기자I 2021.03.22 16:31:00
곽시양(사진=바쏘 옴므)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곽시양이 남성복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SG세계물산의 남성복 ‘바쏘옴므(BASSO homme)’가 배우 곽시양을 모델로 발탁, 2021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곽시양은 화보 촬영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은 물론, 젊고 건강한 에너지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묵직한 존재감을 한껏 발휘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곽시양은 파스텔 톤의 슬랙스에 밝은 색의 재킷으로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맞춘 듯한 핏의 감각적인 슈트로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관계자는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젊음과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곽시양이 만나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앨리스’ ‘웰컴2라이프’, 영화 ‘목격자’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을 통해 살인범, 경찰, 군인 등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과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올가을 방송되는 SBS 최고의 기대작 ‘홍천기’에서 숙명에 사로잡힌 수양대군 역할로 대체불가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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