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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김혜자가 주연하고 노령화 사회의 문제를 다룬 영화 ‘길’(감독 정인봉)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길’은 운명처럼 하나로 연결된 외로운 노년의 세 사람이 선사하는 세 가지 이야기를 그린다. 세 이야기 중 ‘순애’ 편은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한국단편전쟁’ 부분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길’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섹션에도 초청됐다.
‘길’은 김혜자·송재호·허진·온주온 등이 출연하며 내달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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