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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SBS아들→나PD 막내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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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6.10.14 10:52:27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배우 윤균상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윤균상이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시세끼-어촌편’이다.

14일 오후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새 멤버로 에릭과 윤균상을 투입했다. 기존 ‘삼시세끼’ 멤버인 이서진을 더해 윤균상은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막내 라인을 담당한다.

막내는 나영석PD가 연출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꽃보다’ 시리즈에선 ‘일꾼’으로 불리며 여행에 필요한 실무를 담당하는 기능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동시에 선배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KBS2 ‘1박2일’ 이승기, ‘삼시세끼’ 손호준·옥택연·남주혁, ‘신서유기’ 안재현 등이 대표적인 막내 라인으로 사랑 받았다.

제작발표회 등에 따르면 윤균상은 ‘순수하고 힘 센 막둥이’ 캐릭터를 예상할 수 있다. 물에 젖은 장작을 패고, 바다에서 낚시를 하는 등 궂은 일은 모두 윤균상의 몫이었다. ‘삼시세끼’에 매번 동물을 시켰던 제작진은 이번에는 윤균상의 반려묘를 섭외했다. 나PD는 “윤균상에게 열심히 안 해도 되고 고양이만 잘 관리해달라고 했다. 농담처럼 그런 말을 할 만큼 귀여웠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SBS 드라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신의’(2012)를 시작으로, ‘피노키오’(2014), ‘너를 사랑한 시간’(2015), ‘육룡이 나르샤’(2015), ‘닥터스’(2016) 등에 출연했다. tvN ‘갑동이’(2014)를 제외하고 SBS에만 출연해 한때 ‘SBS의 아들’로 불렸던 그다. 나PD는 “유쾌하고 밝고 건강한 사람이라는 제작진의 추천”으로 일면식도 없는 윤균상에 러브콜을 보냈다. ‘SBS의 아들’이었던 그가 ‘나PD 막내라인’으로 어떤 인간적인 매력을 어필할지 주목된다.

‘삼시세끼-어촌편’은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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