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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일명 ‘짜계밥’을 공개했다.
윤아는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출연해 멤버들과 전라남도 여수로 떠나 음식 궁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윤아의 짜계밥이었다. 윤아는 인스턴트 짜장 라면과 쌀밥, 계란프라이를 섞어 만든 짜계밥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멤버들은 윤아의 짜계밥을 먹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결국 엄태웅과 차태현, 주원, 허영만 화백이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짜계밥을 맛본 ‘1박2일’ 멤버들은 결국 감탄사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먹음직스럽네”, “나도 요리해서 먹어봐야겠다”, “짜파구리보다 맛있을 듯”, “윤아 여전히 예쁘네”, “윤아가 해주는 음식은 더 맛있겠지”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소녀시대 월드 투어 소녀 & 평화’(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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