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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추성훈은 메인 셰프인 급식대가 이미영 옆에서 수셰프로 활약하며 의외의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도 추성훈은 부엌에서 능숙하게 반죽을 치대고, 생선을 손질하며 ‘요섹남’ 포스를 뽐낸다.
이때 추성훈은 도마의 청결에 집착을 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우리 집에 도마가 썩어가지고”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도마 이슈에 대해 언급한다.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서 곰팡이가 핀 도마를 공개했다가 화제가 됐던 추성훈. 도마 냄새를 맡고 헛구역질까지 했던 그가 직접 당시 심경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앞서 추성훈은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서 청소되지 않은 집을 공개했다 아내인 야노시호에게 혼났다고 밝힌 바. 그 이후에도 도마에 대한 폭로를 하는 추성훈의 모습에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부엌일까지 잘하는 상남자 ‘아조씨’ 추성훈의 활약은 오늘(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