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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469개의 스크린에서 1514회 상영된 영화 ‘동주’의 관객 수는 4만6578명, 매출액 점유율은 11.5%였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이날 누적관객 수 32만2356명을 기록한 영화 ‘동주’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고 보고 있다. 5억원 남짓의 저예산 영화 ‘동주’의 손익분기점은 27만명 안팎으로 추정돼 왔다.
좌석 수 대비 관객 비율인 ‘좌석점유율’ 부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 ‘동주’는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상영 스크린 수도 약 30% 정도 확대됐다.
관계자들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드는 이번 주 영화 ‘동주’의 상영관 및 회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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