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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끝없는 수다에 연기 선생님 하혈" 충격 고백

김민정 기자I 2013.08.13 17:15:1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장혁이 자신의 끝없는 수다 때문에 연기 선생님이 하혈을 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장혁은 연예계 최고 수다킹의 면모를 마음껏 발산했다.

▲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장혁. [사진=SBS 제공]
장혁은 작품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대비되는 수다 에피소드를 줄줄이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그는 “처음 사극 촬영을 했을 때 밤 11시에 연기 선생님을 찾아가 아침 7시까지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매일 하다 보니 선생님께서 끝내 하혈을 하셨다”며 충격적인 일화를 밝혀 수다 끝판 왕의 위엄을 뽐냈다.

이 밖에도 장혁은 놀랄만한 그의 수다 사랑 에피소드가 공개돼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장혁의 네버엔딩 수다 현장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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