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드라마 '용팔이' 취향저격"

연예팀 기자I 2015.09.21 11:21:22
마마무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마무의 멤버 솔라와 문별은 20일 네이버 V앱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번에 이어 팬들이 마마무에 궁금한 것을 답해주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날 솔라와 문별은 행사 때문에 찾았던 제주도 이야기도 들려줬다. 솔라는 “제주도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며 “특히 음식이 최고였다”고 말했다. 문별 역시 “공기가 정말 좋았다”고 감탄했다.

“서로가 이성이었다면 사귀었겠느냐”는 질문에 솔라는 ‘아니오’라고 답했다. “문별 씨는 이성이었으면 인기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그렇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왜 멤버들끼리 각방을 쓰냐”는 질문에 “더 이상 숙소 생활을 하지 않고 독립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솔라와 문별은 다양한 질문에 답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요즘 보는 드라마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문별은 “‘용팔이’가 취향저격”이라면서 “김태희 씨가 정말 예쁘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드라마 대신 영화를 추천했다. 솔라는 “최근 ‘무간도’라는 영화를 봤는데 강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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