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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김종 한양대 교수는 스포츠산업을 시대적 화두인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산업으로 주목하고 국가의 신 성장동력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글로벌 경제 불황속에서도 국내 스포츠산업은 최근 4년간 평균 12%씩 초고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스포츠산업은 정보통신기술, 나노기술, 생명기술 등과 융복합이 용이한 개방형 구조를 띠고 있어 고용 유발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세부 발제에서 홍길표 백석대 교수는 ‘스포츠 융합기업 창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한국 스포츠산업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홍 교수는 “스포츠산업이 고용유발효과가 높은 고부가가치형 산업이지만 국내 현실은 소규모 영세업체의 취약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산업과 분리된 스포츠를 연계성에 따라 스포츠산업으로 묶어낸 뒤 다시 스포츠융합산업과 스포츠통합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세부발제자인 최준서 한양대 교수는 ‘친환경 스포츠와 지속가능성’을, 박중근 아디다스코리아 상품기획부 부장은 ‘스포츠용품 융복합을 통한 신수요 창출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정희윤 스포츠산업경제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전용배 동명대 교수,김수미 ㈜PARK61 대표이사,송석나 IB월드와이드 수석국장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주최측인 스포츠서울 김광래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창조경제와 스포츠의 접목 가능성을 밀도있게 탐구하면서 한국 스포츠의 외연 확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