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아림 '(이)정은아 물세례 아주 좋았어'

[이데일리 골프in 장흥(전남)=박태성기자] 18일 전남 장흥에 위치한 JNJ 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2018 대장정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벤트 대회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ㅣ우승상금 5천만 원) 최종 2라운드가 열린가운데,이다연(21.메디힐)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12언더파 133타(65-68)로 왕중왕전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김아림과 이정은이 시상식장에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