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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투자 첫 한국영화, 신하균 '런닝맨'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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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기자I 2013.01.31 16: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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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런닝맨’에서 주인공 차종우 역할을 맡은 배우 신하균.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할리우드 자본으로 만들어지는 첫 한국영화 ‘런닝맨’이 4월 개봉한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영화 개봉 시기를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 분)가 한순간 전 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되어 모두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도주 액션극.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가 제작비 전액을 투자하고 제작 및 배급까지 맡아 화제가 됐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도심 한복판에서의 자동차 충돌 장면에 이어 도심 곳곳을 전력을 다시 질주하며 도망치는 신하균의 모습이 담겼다.

주인공 종우의 아들 차기혁 역할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로 주목받은 아역배우 이민호가 맡았다. 기혁은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사건의 실체를 쫓는다. 이 밖에 김상호, 조은지, 오정세 등이 출연했다.

영화 ‘런닝맨’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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