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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는 31일 오후 2시 기준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 영화 중 4번째 ‘200만 발판’을 밟은 작품이 됐다. ‘조선명탐정2’, ‘강남 1970’, ‘스물’에 이은 4번째다. 특히 지난해 흥행 킹으로 거듭났던 영화 ‘끝까지 간다’와 같은 관객 몰이 속도라 눈길을 끈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끝까지 간다’ 제작진이 뭉쳤고 ‘숨바꼭질’의 손현주가 의기투합에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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