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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수아·금희·시현·서연·유나·두나·예함)은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앨범 ‘시퀀스 : 세븐틴앤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시소’(SEESAW)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싱그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던 첫사랑은 이번에는 ‘&(앤드)’ 버전을 통해 끈끈한 17세 동갑내기 케미를 발산했다.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첫사랑은 서로의 손을 맞잡거나 포옹을 하며 교감을 나눴고, 마치 쌍둥이 같은 포즈로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며 특유의 틴 케미를 선보였다.
단체 포토에서도 서로의 손을 잡고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한 첫사랑은 ‘새로운 시작’과 ‘&(앤드)로 연결된 우리’의 메시지를 담은 콘셉트를 잘 표현해내 이들이 선보일 신보 ‘시퀀스 : 세븐틴앤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퀀스 : 세븐틴앤드’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데뷔앨범 ‘시퀀스 : 7272’로 17세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첫사랑은 ‘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통해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열여덟 테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17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