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오늘 종영…6년간 여정 마무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BS 일요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약 6년간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3일 마지막회는 지난 6년의 대장정을 되돌아보는 하이라이트 방송이 전해진다. ‘집사부일체’는 2017년 12월 31일 방송을 시작으로 1940일 동안 219명의 사부를 만나며 다양한 깨달음을 선사했다. 이에 시즌1과 시즌2를 통틀어 다양한 분야의 가르침을 전했던 사부들을 짤막하게 만나본다.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던 최고의 무대도 꼽아본다.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잊지 못할 무대와 당시 방송에선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방송에는 원년 멤버 이승기와 이상윤이 깜짝 등장해 인사를 남기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