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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은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1989년 세계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한국 바둑의 세계화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며 한국 바둑의 전성기를 견인했고, 제자로 이창호 9단을 비롯한 정상급 기사들을 길러내며 한국 바둑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조훈현 9단은 최근 개봉한 영화 승부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영화는 조훈현과 제자 이창호의 치열한 승부와 사제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 선출도 함께 이뤄졌다. 지난 1월 프로기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조한승 9단을 비롯해 박병규 9단, 박정상 9단, 양건 9단, 이민진 9단이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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