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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온 것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스테파니가 브래디 앤더슨과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한 2012년 인연을 맺어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후 스테파니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 거주 중인 스테파니가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는 이야기가 떠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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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상황을 알리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입장문을 내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스테파니는 “갑작스러운 기사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1987년생인 스테파니는 200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2년 첫 솔로 싱글을 냈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오! 캐롤’, ‘잭더리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둥지를 틀었던 신생 매니지먼트사 더블유케이미디어(WK MEDIA)와 올해 4월 관계를 정리해 현재 소속사는 없는 상태다. 전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스테파니와 4월 계약을 끝냈다”고 말했다.
1964년생인 브래디 앤더슨은 1988년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한 2016년에는 현재 LG트윈스에서 뛰고 있는 김현수의 훈련을 도운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