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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표 ‘십장생’ 시리즈는 전통 풍경 속을 여행하는 미키마우스의 모습을 통해 동서양 문화의 융합과 세계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강렬한 원색, 기하학적 구도, 팝아트적 요소를 활용해 젊은 세대가 전통 민화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대표작 <너와 나>는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곧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임을 담은 철학적 메시지로 관람객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하이제 작가는 수원대학교 한국화과를 졸업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대한민국민화대전 입선, 청송야송미술대전 입상, 서울한강비엔날레 특선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동숭동 마로니에 갤러리 2인전, 헤이리마을 피랑갤러리 개인전 등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하이제 작가의 작품은 갤러리 키퍼리에서 전시하고 있는데,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그의 예술 세계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시대의 새로운 미학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