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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이제는 경제회복·민생안정 노력해야”

김응열 기자I 2025.04.04 11:42:42

[尹대통령 파면]
“주력 산업 경쟁력 약화와 미국 관세 등 도전 직면”
“경제 엄중…사회 대립 넘어 국정 조속 정상화 돼야”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직후 논평을 내고 “헌법재판소 결정을 존중한다”며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우리 경제는 내수 침체와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미국 관세 조치 및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적으로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엄중한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제는 사회적 대립과 갈등을 넘어 국정이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계는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인용 결정으로 파면됐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민정수석 인사 발표 뒤 퇴장하는 윤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尹대통령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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