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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빚투' 발언 진의 전달 안돼…표현 주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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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I 2025.11.11 13:43:16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빚투(빚내서 투자)’도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말의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측면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 부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당 발언이 빚내서 투자하는 것을 권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야당 의원들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여러 의원님이 주신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깊이 유념하도록 하겠다”며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한 취지도 의원님들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 이어 “적정한 수준의 포트폴리오 관리와 리스크 감내가 필요하다는 얘기였는데 결과적으로 제 말의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표현에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 부위원장은 지난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년층 빚투 증가세와 관련해 “그동안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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