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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건희 씨는 특검 수사에 성실히 임해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1분쯤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여사가 특검 조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것과 관련해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이 김 여사의 특검 출석과 관련해 묻자 “그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보탤 말은 없다”며 “수사가 사실관계·진실 확인 과정에 필요하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에 대한 특검팀의 첫 소환조사는 오전 10시 23분께 시작해 오후 5시 46분께 끝났다. 7시간 23분 만이다.
조사를 마친 김 여사는 이날 특검 수사팀과 사이에 이뤄진 문답 내용을 기록한 피의자 신문조서 열람에 들어갔다.
이날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순으로 김 여사에게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이 김 여사 관련 수사 대상으로 명시한 의혹은 총 16개로, 이날 조사 외에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등 다른 사건 조사를 위해 김 여사를 추가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검토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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