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가 1조 원 가까이 되는 전국 최대 규모 3개 층 수직 증축 사업지로, 2023년 07월 1차 안전성 검토 통과 후 서울시 자문 및 경관심의가 통과함에 따라 2026년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자 Pick
특히 이 아파트가 위치한 송파구는 이미 리모델링 두 개 단지 준공 외에 현재 12개 단지가 리모델링 절차를 밟고 있는 만큼 전국에서 리모델링에 가장 적극적인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의 순항은 대단지 리모델링 첫 사례로 많은 단지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가락 쌍용 1차 리모델링 시공사는 대한민국 리모델링을 대표하는 쌍용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손을 잡은 컨소시엄으로, 쌍용건설이 주관사로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시공 경험과 기술력이 가장 중요한 리모델링 시장에서 단지형 리모델링 5개 단지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기술력으로 2025년에는 신답극동, 2026년에는 문정현대 리모델링 착공과 가락 쌍용 1차 리모델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