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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사로 중앙 잔디광장과 양쪽 소나무 숲을 시각적으로 연결했으며 캠퍼스 경관의 연속성과 개방을 강화했다. △수목 및 잔디 식재 △벤치와 데크 구조물 등 새로운 휴게 시설 설치 △분수대 정비 △가로등, 정원등, 수목투사등 설치 등 작업도 이뤄졌다.
특히 ‘나의 이름을, 우리의 이름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벤치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총 1592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약 6억7000만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행사에서 참석한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이번 조경공사는 새로운 120년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