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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민니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재 서울숲리버뷰자이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총 7개동, 최고 39층 높이 103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36~128㎡, 전용 130·148㎡의 단·복층 펜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민니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단지 내 10가구뿐입니다. 펜트하우스는 전용 130㎡가 방 4개, 욕실 2개, 전용 148㎡가 방5개, 욕실3개인 구조로 일반 평형과 차별점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테라스에서는 서울 시내 전경과 남산타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습니다. 부동산 중개 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펜트하우스 매매 매물은 없으며 전세는 37억원에 1가구가 나와 있습니다.
올해 서울숲리버뷰자이에서는 다양한 평형에서 신고가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전용 59㎡가 18억원, 전용 84㎡가 22억5000만원에 손바뀜하면서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숲과 옥수한강공원, 응봉산 등 녹지공간도 위치해 있습니다. 왕십리역 도보10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 데다 강남, 시청, 을지로 등 핵심업무지구도로 접근성이 용이해 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도 손꼽힙니다.
이 단지에는 이홍기, 서지혜, 제시 등 다수의 연예인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니는 방송에서 태국 상류층 집안 자제라는 소문에 대해 “태국에 헬스장, 정원 등이 딸린 집이 3채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