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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오전 7시 기준 △익산 함라 119.0㎜ △군산 113.6㎜ △부안 위도 79.5㎜ △고창 심원 70.0㎜ △김제 심포 69.0㎜ △완주 63.4㎜ △순창 59.7㎜ △남원 58.9㎜ △진안 주천 56.5㎜ △전주 완산 48.5㎜ △장수 41.6㎜ △임실 강진 38.5㎜ △정읍 내장산 35.0㎜ △무주 설천봉 25.5㎜ 등이다.
전북소방에는 나무 제거 및 배수 등 21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군산시 서홍남동의 한 교회 지하에 물이 차 배수요청이 왔으며, 고창군 부안면 검산리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기도 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