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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초대 총지배인에 이인철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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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25.07.28 12:22:17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오는 9월 15일 공식 개관을 앞둔 프리미엄 어반 웰니스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초대 총지배인으로 이인철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파르나스호텔이 9월 15일 공식 개관을 앞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초대 총지배인에 이인철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이인철 총지배인은 약 30년 경력의 호텔 경영 전문가다. 객실 운영, 세일즈, 마케팅,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등 호텔 전반의 핵심 기능을 고루 경험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스파라 서울 등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신규 호텔 브랜드 정립과 운영 전략 수립, 서비스 표준화 및 고객 경험 설계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인사는 파르나스호텔이 선보이는 신규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성공적 론칭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정립을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파르나스호텔 측은 “호텔 운영과 마케팅, 신사업 개발 등 다방면의 입체적 역량을 갖춘 이 총지배인이 고객 중심의 웰니스 경험을 고도화하고 웨스틴 브랜드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국내 시장에 맞게 정교하게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서울 강남권 핵심 입지에 자리 잡는다. 파르나스몰, 코엑스, 무역센터, 봉은사 등과 연계해 비즈니스 및 레저 수요를 모두 아우를 예정이다. 웨스틴의 브랜드 철학인 ‘Sleep Well’, ‘Eat Well’, ‘Move Well’을 기반으로 호텔 전반에 웰니스 가치를 반영하고, 계절의 감성을 담은 식음 콘텐츠, 정제된 공간 구성, 심신 회복 중심의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의 삶에 균형과 리듬의 회복을 제안한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파르나스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복합쇼핑몰 ‘파르나스몰’과 오피스빌딩 ‘파르나스 타워’ 등을 통해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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