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티켓 할인 행사 진행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 장면 (사진=클룩)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이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공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House of Dancing Water)’의 티켓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2010년 마카오에서 개막한 이후 4000회 이상 공연된 워터쇼다.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중단됐으나 리뉴얼을 거쳐 지난 5월부터 공연을 재개했다.

클룩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는 2인 혹은 3인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을 위해 선착순 15% 할인 쿠폰을 고객을 위해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티켓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할인 쿠폰은 8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전 9시부터 클룩 앱 내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티켓 상세 페이지 및 ‘썸머 투어세일’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일요일에는 예약 인원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도 별도로 지급하며, 클룩 앱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경우 무료 이심(eSIM)도 함께 제공한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 장면 (사진=클룩)

클룩은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 단독 티켓뿐 아니라 마카오 인기 액티비티와 연계된 콤보 패키지 상품도 할인가로 판다.

패키지 상품에는 △홍콩-마카오 편도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마카오 짚시티 짚라인 체험 △코타이 워터젯 페리 티켓 △마카오 360 카페 런치 뷔페 입장권 등이 포함돼 다양한 마카오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새롭게 돌아온 마카오 여행의 필수 코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외에도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국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으니, 클룩을 통해 간편하고 합리적인 여름 휴가를 떠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