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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제자리"…이승환→김규리, 李당선에 연예계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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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5.06.04 11:36:21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승환 "퇴보에서 전진으로"
황인영 "새로운 시작" 글 게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당선되자 연예계의 반응도 뜨겁다.

가수 이승환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퇴보에서 전진으로”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배우 이기영은 “늘 이렇게 국민들께 깊게 머리 숙여 감사하며 진심으로 일할 걸 믿는다”라며 “우리 많이 응원해주자. 우리가 열심히 잘 부려 먹어야 그도 빛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김규리는 파란색 하늘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하며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고 기쁨을 표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파란 하늘 아래에서 파란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규리는 최근 개봉한 오컬트 정치 스릴러 영화 ‘신명’에서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여인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달 23일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사회를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배우 황인영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을 게재했고, 하리수는 “이재명 대통령님 당선을 축하한다. 우리나라 국민들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내용을 전했다. 배우 김종수, 이민지도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화면을 게재하며 이를 공유했다.

앞서 연예계에서는 대통령 선거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원종, 이기영, 박혁권, 김가연, 김수용 등은 찬조 연설을 하거나 지지연설을 하면서 이재명을 공개 지지했으며 김흥국, 최준용, JK 김동욱 등은 김문수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선거 유세 활동을 지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최종 득표율 49.42%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700만표 넘게 득표를 하며 역대 대선 최다 득표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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