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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 서로 다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일로 피해자 2명은 복부와 손에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현장에서 대치하다가 테이저건을 2발 발사해 그를 붙잡았다. 다만 A씨는 자해 결과로 추정되는 복부 자상을 입고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관계인들을 치료한 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60대 추정 피해자 2명 병원 이송
피의자도 복부에 부상 입어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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