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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준은 44년 인생을 통틀어 지금이 외모의 전성기라고 전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외모에 관심이 아예 없었다. 아예 내려놨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모발이식도 했고 보톡스도 맞고 다닌다.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는다”면서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지금이 더 젊어보이는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MC 유세윤은 이상준에게 “재력이 임원희 씨 못지 않다고 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소고기 식당을 운영 중인 이상준은 “계약이 230개고 오픈한 가게는 180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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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는 엄마랑 싸웠었다. ‘이렇게 큰 돈으로 대출을 받으면 내가 갚아야 하는데, 앞으로 연예인 인생이 어떻게 될 줄 모르는데’ 했었다. 근데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이상준은 “대출을 갚고 나서 타고 싶은 차도 타면서 살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