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30억 원 기부 그 후…근황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수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수진(사진=김성은 SNS)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은은 절친한 사이인 박수진의 근황을 공개한 것.

앞서 박수진의 남편 배용준은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용준은 기부를 하며 “어려운 의료계 상황임에도 의료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자녀가 다니는 하와이 사립 학교에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은 2015년 결혼을 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