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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키, 36년 근무한 母 퇴임 기념해 5천만원 기부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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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지지' 김흥국 정도 돼야 자유롭게 공연?"...유인촌 답변은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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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우리 당 의원 얼굴 다 상해” 투정에 진우스님 반응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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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 “23일 선거는 문체부 징계 피하려는 꼼수”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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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100만 친구와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