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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S.E.S. 음악, 지나간 유행가 아냐… 늘 여러분 곁에 있길"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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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토니안·강타 "29년 전 곡으로, SM 30주년 무대 영광"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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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위시 "1년 만에 다시 'SM타운 라이브' 무대 감격"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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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투스 환희 "난 SM서 데뷔한 가수… SM 영원할 것"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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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 "SM·엑소라서 행복… '핑크 블러드' 행복했으면" 울컥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