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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아들 집에 가둔 친모…"엄마만 믿어"라더니 학대까지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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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 전 구단주, 美틱톡 인수 타진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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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은 두 달에 한번”...10년간 자녀 학대한 친모, 실형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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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시, 홍자매 새 드라마 주인공…"출연 맞다"[공식]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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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겜2' 조유리 "이병헌·이정재 칭찬 영광…임시완 같은 선배 되고파"[인터뷰]③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