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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대통령실 감찰규정 공개하라"…참여연대 최종 승소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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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국에 미국행?" 김문수 SNS에 악플 세례, 무슨 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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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범 4년 공수처…전문가들 "수사대상 축소 필요" 제언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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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대부업법·예금자보호법 등 39개 민생법안 의결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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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대, 고양시 팀장 34명 1년간 '스페셜정책과정' 마무리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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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대설·산불 대응' 재난특교세 494억원 교부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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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법 전문가 "공수처의 尹수사, 문제 소지…손떼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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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파업' 외치며 거리 나선 기업은행…임금인상 요구에 눈총도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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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장관 직무대행 “모바일 주민등록증 국민 관심 높아…꼼꼼히 확인”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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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선관위 제압하고 정치인 체포 시도…12·3 계엄은 내란"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