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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몰카 의사 남친에 고작 벌금형…피해자 "정식 재판해달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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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유포 사직 전공의 구속기소…두번째 사례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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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 개 배 갈라 새끼 꺼내…‘동물학대’ 번식장 운영진 기소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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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네팔 수교 50주년…'에너지·인프라 산업 협력' 다짐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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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동아리` 회원과 투약 후 수술한 의사, 징역형·집행유예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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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4명 사망, 누가 책임져야 할까 [그해 오늘]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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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마약 실형' 오재원, 대리 처방 혐의로 징역 1년6월 추가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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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정명석 '여신도 8명 상대 추가 범행', 기존 재판에 병합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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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갈아타세요”…中 보이스피싱 일당 재판행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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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맥주 2잔 마셨는데”…연말 다가오자 반복되는 '취중 운전' 2024.12.04